국민회의-YS 반박 논평-대체 _내가 돈을 많이 벌었지_krvip

국민회의는 오늘 김영삼 전 대통령 기자회견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김영삼씨의 계속되는 정치적 언동으로 지역갈등이 조장되고 있으며 이는 국가에너지의 낭비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를 자제해 줄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영일 대변인은 김영삼씨는 정치일선에 나오기 보다는 국가원로로서 국정에 협조하고 국민을 안심시키는게 바람직 하다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또 현 정부는 IMF라는 국난속에서도 과거정부의 비민주성과 부패를 청산하고 시장경제을 발전시켰다는 것은 우리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김영삼씨는 계속해서 국민에게 실망감만을 주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박홍엽 부대변인은 비공식 논평을 통해 김영삼 전 대통령은 과거 밀실에서 내각제를 합의해 놓고 일방적으로 파기한 사람으로 내각제를 거론할 자격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국민회의는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말이 아니면 탓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그동안 쓰러져가는 팽이가 쳐달라고 요구했지만 팽이채를 들지 않았으나 오늘은 논평을 내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